내가 너를
시인 –나태주-
얼마나 좋아하는지
너는 몰라도 된다.
너를 좋아하는 마음은
오로지 나의 것이요,
나의 그리움은
나 혼자만의 것으로도
차고 넘치니까
나는 이제
너 없이도 너를
좋아 할 수있다.
오늘은 참여하신 어르신 한분한분께서 직접 시를 낭독해주시고 정말 감동 받았다.